뵤도인 뮤지엄 호쇼칸

개관:2001년 3월 1일

뵤도인 봉황당은 건축, 조각, 회화, 공예가 한자리에 모인 일본 국내에서 국보가 가장 밀도있게 모여있는 공간입니다.
또한 그 주변은 일본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정토 정원 유적이 많아 건축물과 정원이 조화를 이룬 매우 보기 드문 역사적 환경을 오늘날에 전하고 있습니다.
1965년에 준공된 보물관은 오랫동안 여닫이문 그림·벽화, 봉황, 범종, 운중공양보살상 등의 국보를 소장 및 공개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지만 노후화가 심화되어 새로운 박물관으로서 호쇼칸을 개관하였습니다.
새로운 보물관은 이러한 뛰어난 환경 속에서 국보인 미술 공예품을 양호한 상태로 소장 및 공개하는 동시에 봉황당을 중심으로 한 경내 환경의 일부로서 정비됩니다.
뵤도인은 종교법인으로는 최초의 종합 박물관(등록 박물관)인 ‘호쇼칸’을 2001년 3월 1일(목)에 개관하였습니다.

개요

‘호쇼칸’은 지금까지 국보인 여닫이문 그림, 범종, 운중공양보살상 등의 귀중한 유산을 소장 및 공개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으나 보물관(1965년 준공)의 노후화가 심화되어 감에 따라 첨단 설비 등을 도입하여 소장 환경을 개선한 박물관으로 새롭게 탈바꿈 하였습니다.
설계는 구류 아키라씨(건축가·지바대학 교수)가 맡았고 봉황당을 중심으로 사적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는 정원의 풍치와 조화를 이루는 외관을 실현하기 위해 대부분 지하 구조로 만들었으나 관내는 자연햇살을 의도적으로 끌어들이는 등 참신한 아이디어의 조명 기술을 채택하였습니다.
또한 일본 최대 규모의 유리벽 전시선반을 도입하는 등 전시물에 대한 공간적 특성을 살린 구조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호쇼칸’에서는 수많은 보물을 한자리에 전시하는 동시에 최신 디지털 기술을 구사한 복원 영상 전시와 초고정밀 화상을 이용한 국보 검색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특징

종교법인 최초의 종합적인 등록 박물관입니다. 사적 명승 정원인 뵤도인 정원의 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대부분 지하 구조로 만들었습니다.
지하이면서 자연햇살을 의도적으로 끌어들이는 등 빛과 조명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일본 최대 규모의 유리벽 전시선반을 도입하는 등 전시물에 대한 공간적 특성을 살린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국보인 범종, 국보운중공양보살상 26구(전 52구 중), 국보인 봉황 1쌍, 중요문화재인 11면관음 입상, 시 지정 문화재인 제석천상, 시 지정 문화재인 지장보살상(이상 헤이안 시대)이 상설 전시되고 있습니다.
최신 디지털 기술인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당내 재현 영상과 초고정밀 화상을 이용한 국보 검색 시스템 등도 갖추고 있습니다.

소요시간:약 50분

주요 소장품 전시

·국보  범종 1개, 운중공양보살상 26구, 봉황 1쌍
·중요문화재  11면관음 입상
·우지시 지정 문화재  제석천상, 지장보살상 외
·기타  발굴 출토품(헤이안 시대의 귀면와, 창건 당시의 암막새, 창건 당시의 토기 등)
 복원 영상(최신 디지털 기술을 사용한 컴퓨터 그래픽에 의한 영상)
 국보 검색 시스템(헤이안 시대 미술의 최고봉으로 여겨지는 국보의 다수를 초고정밀 화상으로 검색)

시설 규모

·구조  철근 콘크리트 구조+철골조, 지하 1층·지상 1층
·부지 면적  30,600m²
·건축 면적  816.04m²
·연면적  2249.42m²
·시설 용도  보물관
·시설 구성  전시실, 소장실, 뮤지엄숍
·소요시간  약 50분

봉황

구리 주조·철제 도금
북방보살상 높이 98.8cm 총 폭 34.5cm
남방보살상 높이 95.0cm 총 폭 44.5cm
헤이안 시대·11세기

봉황당 중당의 용마루 남북쪽 양단에 설치되어 있던 봉황 한 쌍입니다. 아미타불당은 그 외관이 꼬리가 긴 새가 날개를 펼친 듯한 모습을 하고 있고, 또한 지붕 위의 봉황 장식이 있다고 해서 근세 이후에는 봉황당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는 동쪽을 향한 봉황당의 오른쪽에 설치된 상을 북방보살상, 왼쪽에 설치된 상을 남방보살상이라고 부르는데, 실제로는 대기오염에 의해 녹이 스는 등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두 봉황상을 분리시켜 구보물관에 보관되어 있으며, 새롭게 제작된 모조품이 용마루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봉황 실물은 현재 호쇼칸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범종

구리 주조
전체 높이 199.0cm 용두 높이 41.8cm 천판 높이 10.9cm
몸체 146.0cm 당좌 지름 19.7cm 구경 123.0cm 두께 12.0cm
헤이안 시대·12세기

범종은 일찍이 봉황당 남쪽의 정원 연못 근처에 세워진 종루에 걸려 있었습니다. 대기오염에 의한 녹이 스는 등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범종은 분리시켜 보물관에 보관되어 있으며, 종루에는 새롭게 제작된 모조품이 걸려 있습니다. 헤이안 시대를 대표하는 범종의 하나로, 예로부터 ‘아름다운 자태는 뵤도인 종’, ‘종소리는 온조지 종’, ‘세력은 도다이지 종’이라 일컬어지는 등 ‘천하의 3대 명종’의 하나로도 유명합니다. 갈기를 곤두세운 용이 장식되어 있고 보상화 당초문양 위에 봉황과 춤추는 선녀 등이 그려져 있습니다.
현재 호쇼칸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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