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동안 빛나고 있는
미의 뮤지엄
눈 앞에 펼쳐지는
수많은 국보
현대 과학으로 다시 태어난 또 하나의 평등원(뵤도인)
다수의 국보를 소장하고 있는 박물관
‘범종’ ‘봉황’ ‘운중공양보살상’
겸허하고 진지한 시간
마음 속에 깊이 남을 공간
찰나와 영원이 교차하는 뮤지엄 봉상관(호쇼칸)
개요
‘봉상관(호쇼칸)’은 옛 보물관(1965년 준공)의 노후화로 첨단 설비 등을 도입하여 소장 환경을 개선한 3세대 뮤지엄으로서 2001년에 개관하였습니다. 교토부 종합 박물관 20곳 중 종교법인이 운영하는 최초의 박물관입니다. 봉황당(호오도)를 중심으로 사적 명승지로 지정된 정원 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건물 대부분이 지하 구조로 되어 있으며, 자연광을 의도적으로 끌어들이는 등 조명에 대한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건축물입니다. 또한 일본 최대 규모의 유리벽 전시 선반을 도입하여 전시물에 대한 공간적 특성을 잘 살리고 있습니다.
주요 수장품
국보 | 범종 1구, 운중공양보살상 26구, 봉황 1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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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문화재 | 십일면관음보살 입상 |
우지시 지정 문화재 | 제석천상, 지장보살상 등 |
기타 | 발굴 출토품 (헤이안 시대(8~12세기 경) 귀와(용마루 끝의 큰 기와), 창건 당시 기와, 토기 등) 복원 영상 (최신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컴퓨터 그래픽 영상) |
시설 설명
사업주 | 종교법인 평등원(뵤도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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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 2001년 3월 1일 |
설계자 | 구류 아키라 |
시설 용도 | 전시실, 수장고, 뮤지엄 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