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을 평등원(뵤도인)의 뮤지엄 봉상관(호쇼칸)에서 ‘인연을 맺다 -정토와 겐지 이야기의 모습-’이라는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뵤도인 봉황당(호오도)이 건립된 헤이안 시대 불교는 인간의 행동, 자기자신의 존재와 깊이 얽혀 있었습니다.
귀족 사이에서 정토 신앙이 인기를 얻으면서 사람들이 불가에 귀의하여 경전을 암송하는 등의 종교적 수행에 참여하고, 부처와 보살이 사람들을 정토왕생으로 인도하는 모습이 ‘내영도(아미타불의 강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또한 헤이안 시대를 대표하는 문학 작품 ‘겐지 이야기’에서 히카루 겐지가 보여주는 귀족의 삶과 여성들과의 만남은 불교의 가르침에 따라 종종 전생에 의해 정해지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간:2024년 10월 16일(수)~2025년 1월 13일(월)
회기중 무휴, 단 11월 18일(월), 12월 16일(월)은 전시를 바꾸기 위해, 전시실 “봉황의 방”만 폐쇄합니다.
시간: 9:00~17:00
요금:평등원배관료가 필요합니다. 어른 700엔, 중고생 400엔, 초등학생 300엔. 단, 25명 이상은 100엔 할인합니다.
阿弥陀聖衆来迎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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源氏物語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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源氏物語古筆切
蒔絵眉作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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